你好
如今，随着日冕病毒的传播，整个世界都感到头晕。
我拍了一段视频，展示了德国政府和德国人民以及当地气氛的反应。
资料来源：
1.确认人的统计数字
https://www.n-tv.de/infografik/Coronavirus-aktuelle-Zahlen-Daten-zur-Epidemie-in-Deutschland-Europa-und-der-Welt-article21604983.html
2.放假表
https://www.bz-berlin.de/berlin/berlin-macht-zu-bars-kneipen-und-clubs-sollen-ab-dienstag-schliessen
3.热线电话，主要问答
https://www.bundesgesundheitsministerium.de/coronavirus.html
4. deutschlandfunk，zdf广播。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스크는 비감염자는 끼지말라는데 저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야기 하고 돌아다니는데 침튀어서 비말감염되면 누가책임지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검사수도 작아서 자신이 감염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돌아다니고 무증상 감염도 심각한 상황인데.
이탈리아도 이제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던데 독일의 저런 대처보자니 마스크는그냥 공급불가능 할거 알고있으니 저런식으로 대응하는듯.
무증상 감염자 들이랑 대화하다가 감염되고 자신이 감염된지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공포그자체임. 3000명이상 나왔다는건 저기도 엄청 많은 무증상감염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거임. 우리나라도 그거 막을 라고 마스크 권장하는거고. 스스로 조심하세요.
독일 정부의 지침이 저래도… 실제로는 드레스덴에선 아무도 마스트 안끼고 하우스 파티할 정도로 무감각 한 거 같아요. 그 무감각함에 오히려 무서워서 바깥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게 되네요…
검사자체를 포기하는 국가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네요!
바이러스가 2차 3차
감염되면서 변이되어
젊은사람들도 치명적인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는게 문제네요!
어제 일본에서 나온뉴스
보니깐 현실이 되가는듯요.
독일 대처를 보니 검사자 수가 이탈리아 정도만 돼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겠네요. 감염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감염자 동선자체를 모르는데 검사요건이 왜 저따위인지. 마스크도 권장 안한다라. 울나라 콜센터직원이 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폭발적으로 늘지않은건 다들 마스크 쓰고 개인위생을 신경썼기때문이에요.
독일도 각자도생이 답인것 같네요. 조심하시길…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
몸 조심하세요! 동양인들을 향한 폭력이 없었으면…
유럽은 의사의 진단서가 있서야 마스크 구입가능하지만 재고가없음 (출처) 뉴스공장
코로나19와 독감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
비슷한 점 : 코로나19와 독감은 젊고 건강한 사람의 치사율 부분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음.
차이점 : 1. 코로나19는 초기증상에 아주 약해서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자각하기 힘들고 그런 미 자각단계에 오히려 가장 전파력을 가짐. 그에 비해 독감은 초기의 전파력은 상당히 약하고 열과 증상이 확연해 질 때 주위 전파력이 점점 강해짐.
2. 독감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고 코로나19는 그런것이 없기에 예방과 치료를 오직 자가면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3. 독감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비슷한 치명율을 가지지만, 코로나19는 취약계층 (기저질환을 가진 노인층)의 치명률이 거의 50% 이상될 정도록 심각해보임. 특히 취약계층의 증상자각단계에서 중증, 심각단계로 넘어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검사, 획진판정을 받는 단계에서 이미 중증단계로 넘어가 병원치료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그러므로 젊은 사람이 병에 전염되는 것은 그냥 독감에 감염되는 것과 비슷한 일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취약계층에게 병을 옮기는 행위는 단순한 병의 전염이 아니라 거의 과실치사에 해당하는 행위라는 뜻이 되는 것임.
마스크 문제는 현재 한국인과 독일인의 의식구조가 전혀 다르게 작동하는 것 같음.
한국인 : 조금 아픈 것은 참고 일하러 감. 마스크를 쓰는 행위 –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모습, 특별히 위화감 있는 모습도 아니고 요즘같은 시기에는 감염을 막는 행위임과 동시에 다른 상대에서 비말을 전파하지 않기 위한 지극히 이타적인 행위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다니는 것 : 이타심 없고 부주의한 사람)
독일인 : 아프면 알아서 집에서 쉼. 마스크를 쓰는 행위 – 아픈 사람이 그 상태에서 바깥행동을 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아이템 (그러므로 마스크를 쓰고 바깥행동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부주의한 행동, 아프면 집에 있어야지 왜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녀? 라는 의식이 있는듯) 이런 무의식때문에 자신이 아픈것을 자각하지 못한채 주변에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닐 수 있는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으며 주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동양인을 보면 그들을 아픈사람, 또는 아픈데도 굳이 돌아다니면서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람으로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인식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듯이 보임.
어서 이 사태가 끝나길 … 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벨린 놀러가고시포요…. 언니 왜캐 더 이뻐진거죵 건강 조심해요 ❤️❤️❤️
독일도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 같네요..! 정말 전세계적으로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 독일 상황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디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이 사태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ㅠㅠ 언니도 조심하세요~!
아이돌봄 대책이 무급휴가, 상사와의 상담?이라니.. 독일도 참..
흑ㅠㅠ 얼른 독일도 잠잠해지면 좋겠어요??? 날씨도 좋아졌는데 다들 마스크도 안하고 확진자가 어딜 다녔는지도 모르니 섣불리 나가기도 무서워서 매일 집콕중이네요? 한국에 잠시 다녀오는게 더 나을 것 같은,,? 유미님도 항상 조심하세요!!??
차분하게 독일 상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